한양대 심장내과 교수 이방헌
정상 혈압(mmHg) 120 미만/ 80 미만

고혈압(mmHg) 140 이상/ 90 이상




혈압이 높아졌다는 사실 외에는 바로‘어떤 것이 원인이다’라고 잡아낼 수 없는 것이 본태성 고혈압이다. 그러나 자세히 관찰하면 원인으로서 의심하는 여러 가지를 집어낼 수가 있는데, 몇 가지 주요 원인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금은 혈압을 높이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소금, 간장, 된장 등과 소금에 절인 음식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인의 1일 소금 섭취량은 15 ~ 20그램이나 되는데 이를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과음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심박출량과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중풍의 직접적인 유발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 종류에 맞는 잔으로 2잔 이하로 줄입니다.

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동물성 식품을 삼가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을 섭취합시다.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감소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장에 무리가 없는 적당한 운동은 심장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하루 3 0분 이상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합시다.

흡연은 교감신경계를 항진시키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악화시키므로 합병증의 예방을 위하여 담배는 절대로 피워서는 안됩니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기능을 항진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즐거운 생활로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생활양식까지도 바꾸어 봅시다.
표준체중(㎏) = {신장(㎝) - 100} × 0.9
정상인도 일년에 한번 이상 혈압을 측정하십시오. 한번이라도 혈압이 오른 적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자주 재어보십시오.
많은 종류의 혈압강하제는 그 작용 기전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어떤 강압제는 고혈압 환자에게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갑자가 혈압을 낮추는 것도 위험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출처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홍보용소책자>